• 갑자기 큰 눈으로 눈물 뚝뚝 흘려 시청자들까지 울게 만든 쌈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부산사나이 장혁 이시언 쌈디의 추억을 따라 부산여행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선 장혁 이시언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혁 쌈디 이시언의 공통점은 부산 출신이라는 것. 쌈디는 "부산에 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서울에 있으니 부산이 그립다. 절대 가지 않았던 해운대가 가고 싶어지고"라며 고향을 향한 그림움을 전했다.

이날 '서울천넘'의 첫 여행지는 부산 태종대. 이곳은 고교시절 장혁이 답답할 때만다 찾았던 부산의 명소라고.

태종대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요즘 갇혀 살지 않았나. 정말 좋았다"며 감탄했다.​


특히나 이승기는 주전자 섬을 가리키며 "저게 뭔가?"라 물었고, 장혁은 짐짓 당황하다

"나 때는 없었다. 물에 줄어들었나보다"라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신선한 해산물 한 상도 대접받았다.

게스트들이 편의점에 간 사이 이승기와 차태현은 소라를 먹어치웠고, 이에 쌈디는 "바닷물 맛나는 음식들만 남았다"며 발끈했다.

장혁 역시 "뭔가 기행 하는 것 같은 느낌인 줄 알았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이에 절친 차태현은 "삐쳤다"며 웃었다.​

결국 소라를 건 2차전이 발발한 가운데 치열한 신경전이 일었다. 특히나 쌈디는 에너지가 넘치는 이승기에게 "소라를 먹어서 힘이 넘치나보다"라며 농을 던지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쌈디의 승.

쌈디는 "왜 먹은 줄 알겠다"고 인정하곤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며 출연자들에게 소라를 내주는 것으로 통 큰 면면을 뽐냈다.​


이어 출연자들이 찾은 부산의 명소는 쌈디의 추억이 담긴 부산 똥 다리다.

이동 중 장혁의 'Hey Girl'과 차태현의 ' I love you'가 배경음악으로 나온 가운데 출연자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부산 똥 다리는 쌈디로 하여금 래퍼 인생의 첫 발검을 떼게 한 곳. 쌈디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 똥 다리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에 심취해 있던 청춘들에게 새하얀 스케치북 같은 곳이었다고.

이에 쌈디는 20년 전 힙합클럽 2PAC의 오너를 만나 추억을 나눴다. 그는 쌈디 인생의 첫 프로듀서 옛 은사와의 해후에 쌈디는 눈물을 흘렸다.​